배우 최우식이 절친 방탄소년단 뷔와 만난 인증샷을 게재했다.
22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선글라스 돌려줘 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짱을 끼고 산책을 하고 있는 최우식과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회색 후드티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최우식은 짙은 고동색 맨투맨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서 뷔가 쓴 선글라스는 원래 최우식의 물건이었던 것.
뷔가 최우식의 선글라스를 끼면서 최우식은 "돌려줘 눈부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최우식과 뷔는 산책은 물론 벤치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우정을 다졌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박서준, 박형식 등과 함께 '우가패밀리'에 속해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요", "훈훈한 우정이다", "우가패밀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이 열연을 펼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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