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래더' 신형섭이 코치로 전향했다.
지난 21일 그리핀 공식 페이스북에는 "Griffin's new coach, Rather!"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그리핀은 "그리핀의 미드라이너였던 래더 신형섭 선수가 코치로 전향을 하게 되었습니다"며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쳐나갈 래더 코치를 향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신형섭은 그리핀의 원년 멤버로 2018 LCK 섬머 준우승을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임대로 플레쉬 울브즈에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그리핀은 선수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가 'Jaceyoung' 양준영을 영입했다. 양준영은 그동안 타이즈오브블러드(TOB), 도타(DOTA) 등 인기 AOS 게임에 클랜 소속으로 직접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그리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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