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펜타곤이 오는 2월 중순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펜타곤은 오는 2월 중순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SUM(ME:R)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오는 펜타곤은 이번 정규앨범 역시 곡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곤은 '작사·작곡돌' 답게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곡작업에 참여하며 펜타곤 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이에 첫 정규앨범에서는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Gorilla(고릴라)', '예뻐죽겠네',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접근금지' 등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 첫 월드투어 'PRISM'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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