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이유비, 반려견 위생 미용 견습 '깔끔 성공'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가 위생 미용을 배웠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 이경규, 이유비, 김지민이 챔피언 슈나우저를 만났다. 

이날 이경규, 이유비, 김지민은 반려견 위생 미용을 배우러 갔다. 반려견 미용사는 미용할 때 두려워하는 반려견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목 아랫부분을 손으로 받쳐주고, 다리를 편안하게 위치 시켜 불안감을 해소한다고.

발바닥 털을 정리하는 법을 배운 이유비는 배운 대로 잘 따라 했다. 이유비가 발바닥 털을 정리하는 동안 이경규는 슈나우저의 사진을 찍었다. 이유를 묻자 이경규는 "챔피언이라잖아"라고 말했고, 강형욱은 "감투 있는 개들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유비는 슈나우저의 발바닥 털 정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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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