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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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오는 8월 23일 내한 확정…'드디어 온다'

기사입력 2020.01.20 14:11 / 기사수정 2020.01.20 14:14

최지영 기자


독보적인 보이스로 유명한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오는 8월 내한한다.

20일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리 아일리시 'WHERE DO WE GO? WORLD TOUR'"라는 글과 함께 투어 일정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오는 8월 23일 서울 공연을 확정지었다. 이후 싱가폴, 태국, 홍콩, 도쿄, 마닐라, 자카르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내에도 거대한 팬덤을 갖고 있는 빌리 아일리시는 bad guy, wish you were gay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특히 2020년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해외 라이징스타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기다렸어요", "진짜 좋다", "무조건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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