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이한결, 남도현이 첫 팬미팅 'HAPPY DAY'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진다.
오늘(19일) 오전 이한결, 남도현은 공식 SNS을 통해 첫 번째 단독 팬미팅 'HAPPY DAY'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는 'HAPPY DAY' 초가 꽂힌 케이크와 풍선이 청량함과 풋풋함을 느껴지게 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이한결, 남도현의 각양각색 콘셉트가 담긴 프로필 사진 촬영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에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팬미팅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이한결, 남도현은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팬미팅 개최 소식과 팬들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한결, 남도현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내세운 1억 하트 공약 팬미팅 개최를 진행하며 2억 하트 공약으로 내세웠던 팬 콘서트까지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 'HAPPY DAY'는 팬들의 기다림 끝에 두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 확정되었다는 것,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두 사람은 약속대로 빠른 활동 복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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