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윤계상이 하지원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최종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이강(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은 생일을 맞이해 직접 요리를 준비했다. 문차영이 소원을 빌라고 하자 이강은 "지금 이 순간을 제게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문차영이 "그게 무슨 소원이냐"라고 하자 이강은 "소원 없다. 전 다 이루어졌다"라고 했다.
이어 이강은 "근데 언제까지 선생님이라고 부를 거냐. 남친한테"라며 입을 맞추었다. 이강은 "난 지금부터 문차영에게 말을 편하게 할 생각인데"라며 다시 입을 맞추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