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남녀불문 응원에 몸둘 바 몰라, 열정 불태울 것"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스터트롯' 출연자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에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댄스댄스!! 나 30세 임영웅. 지난 세월 통틀어 이렇게 화려한 움직임은 처음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즐겁게 시청하셨나요? 남녀노소 불문, 보내주시는 응원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보내주시는 메세지와 댓글에 힘입어 늘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라며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 같이 출연 중인 장민호, 영탁, 영기, 신성, 신인선과의 인증샷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101팀의 예선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예선 미스터트롯 진은 타장르부 김호중, 선은 현역부 임영웅이 차지했다. 미는 홍잠언이 선정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