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가 오는 18일 4강전이 열린다.
15일 OGN 측은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이하 로열 로더스)의 4강전과 결승전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로열 로더스는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식 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다. 게임 내 PVP콘텐츠인 '증명의 전장 : 섬멸전'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진행된 8강전 A그룹에서는 '유리멘탈'이 2승으로 가뿐히 4강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달반오십'은 '유리멘탈'에 패배 후 '플라잉더치맨', '살살부탁해요'에 차례로 승리해 가까스로 4강전 진출 티켓을 따냈다.
B조에서는 '손절장인'이 1경기와 승자전을 승리해 깔끔하게 4강전 진출에 성공했고, 2경기에서 '은신넬라없어요'에 패했던 '잘먹고갑니다'가 패자전에서 '베티와아이들'에 승리하고 최종전을 통해 '은신넬라없어요'를 제압, 4강에 진출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4개 팀은 싱글 토너먼트로 오는 18일 열리는 4강전에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첫 경기는 '유리멘탈' 대 '잘먹고갑니다', 두번째 경기는 '손절장인' 대 '다음달반오십'의 대결이 펼쳐진다.
OGN 트위치와 OGN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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