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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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청하→장성규→이효리까지…지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열풍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1.15 11:30 / 기사수정 2020.01.15 10:1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스타들이 동참하면서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13일 지코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무노래'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코는 신곡 발매에 앞서 자신의 SNS 계정에 마마무 화사와 함께 '아무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청하 역시 동참했고, 이들은 남다른 스웨그를 뽐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또 방송인 장성규는 지코와 함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이에 지코는 "천재"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I♥this song 아무렇게나 춤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지코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를 본 윤아는 "언니 진짜 '아무노래'에 아무렇게나 춤추는데 이렇게 느낌충만 잘 추시면 저 또 반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성유리는 "귀여운 횰리더"라고 여전한 핑클 케미를 자랑했다.

여러 스타들의 참여로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가 점점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스타가 합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지코·장성규·이효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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