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2 14:52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010~11시즌 연고지역 내 소외 계층 노인을 위한 틀니 지원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부근에 위치한 부개에이스치과(원장 류한열)과 공익적 공동 협약을 체결하였다.
정규리그 기간동안 전자랜드의 팀 승리와 개인 선수 기록을 기준으로 하여 구단 및 선수와 부개에이스치과에서 일정 금액의 성금을 적립할 예정이며 정규리그 6라운드에 이를 취합하여 소외 계층 노인 3~5명에게 틀니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사업에는 1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