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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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도시 Z', 위험천만한 모험 속 'Z'는 어디에...'실화 기반'

기사입력 2020.01.14 16:37 / 기사수정 2020.01.14 16: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잃어버린 도시 Z'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4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잃어버린 도시 Z'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작품으로 찰리 허냄, 시에나 밀러, 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잃어버린 도시 Z'는 미지의 세계 'Z'에 도전한 최초의 인간 이야기를 다룬다.

퍼시 포셋(찰리 허냄)은 아마존 탐사 중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증거를 발견한다. 이에 퍼시 포셋은 이 문명을 인류 역사의 마지막 퍼즐 ‘Z’라 부르며 탐사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번번이 탐사에 실패한 그는 ‘Z’를 찾는 일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포기를 모르는 그의 집념은 점차 광기로 변해간다. 

결국 '마지막 탐사'라는 이름으로 아들 잭(톰 홀랜드)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들어간다.


'잃어버린 도시 Z'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일뿐만 아니라, 제작에 배우 브래드 피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잃어버린 도시 Z'는 2017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41분이다. 누적 관객은 4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7.08, 관람객 평점 7.06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잃어버린 도시 Z'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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