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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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오아이 라온 "안무연습 1000번 정도 했다, 다치면서 몸으로 깨우쳐"

기사입력 2020.01.13 14: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이엔오아이 라온이 안무 연습 중 부상을 많이 당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엔오아이(도진, 제이키드, 진우, 라온, 건, 어빈, 하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더 라온은 타이틀곡 '발칙하게' 안무 연습 에피소드에 대해 "저희가 데뷔 했을 때 안무를 가르쳐주신 선생님께서 '너희는 초등학교 3학년보다 부족하다'고 하셨다. 그게 굉장히 좋은 가르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저희가 데뷔 때 1800번 정도 추고 데뷔했는데 이번에도 1000번 정도 췄다"며 "라이브가 굉장히 힘든 곡인데 라이브를 잘 할 수 있도록 힘 조절을 하는데 노력했다. 솔직히 다치면서 몸으로 깨우치면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타이틀곡 '발칙하게'는 새로운 감정에 대한 각성과 적극적인 표현들을 곡 전반에 녹여낸 댄스곡이다. 라온이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담당하며 이엔오아이만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녹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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