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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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초콜릿' 하지원, 훅 들어온 윤계상 고백에 '당황'

기사입력 2020.01.11 23:2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윤계상이 하지원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14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이 옆에 있어주는 게 기쁜 이강(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은 배나라(이주연) 아버지와 대치하다 얼굴을 맞게 됐다. 혼자 옥상에 올라가 아픔을 참던 이강 앞에 문차영이 얼음주머니를 들고 나타났다.

이강은 두부 주먹이었다고 센 척을 했지만, 문차영은 "아까 배 간호사님 아버님 뉴스에도 나왔던 분이란다. 강력계 팀장"이라고 했다. 이에 이강은 "사실은 쪽팔려서 숨어 있었다. 차영 씨 앞에서 손가락 하나도 못 쓰고 얻어맞은 게 쪽팔려서"라고 실토했다.

문차영이 "그게 왜 창피한 일이냐"라고 하자 이강은 "남자들은 원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슈퍼맨 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한다"라고 말해 문차영을 당황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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