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필 "재밌었던 '좋은가요', 추억의 공군 F4"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리포터 유재필이 '좋은가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재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었던 '좋은가요'. 그리고 추억의 공군 F4 #좋은가요 #주민우 #김찬 #변상국 #유재필 #공군f4 #멜통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유재필이 속한 공군 F4는 tvN '음악동창회-좋은가요'(이하 '좋은가요')에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네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발휘, 관객들과 멘토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유재필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무대를 꾸밀 때는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며 네 사람의 시너지에 힘을 더했다.

한편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음악 동창회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유재필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동시에 '인싸되는 법' '클라쓰'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유재필 인스타그램, tvN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