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장현철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 유재석 팀의 슈가송 힌트가 먼저 공개됐다. 유재석은 1993년 발매된 메탈풍의 곡이자, 인기 드라마의 주제곡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곡 설명에 이어 40대에서 두 명이 불을 켰다. 두 사람 모두 슈가송을 맞혔는데, "너무 히트한 드라마다. 100불 나올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슈가송의 전주가 나오자 30대, 40대는 올 불이 켜졌다.
공개된 슈가맨은 장현철로, 그의 슈가송은 '걸어서 하늘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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