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임신 중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멋 좀 부린 요미맘 36주차에요^^ 이제 요미 만나기 전까지 많이 움직이려구요~~그동안은 혹시 조산할까 나름 집콕했거든요^^ 딤섬먹고 디저트 먹고 왕수다! 이제 윤하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오랜만의 외출에 행복한 모습이다. 체크무늬 롱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성은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넘 예뻐", "임산부인데도 옷을 이쁘게 입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현재 셋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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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