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창업비용 부담 낮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 1위 수상 기념 공모전 성료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스터디카페창업비용 부담을 낮추고,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해 가맹주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플랜에이스터디카페’가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공모전은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1위 포항이동센터 ▲2위 전주인후센터 ▲3등 대구시지센터가 선정되었으며, 많은 응모에 힘입어 순천왕지센터가 특별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이들 센터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현판, 600만 원 상당의 각종 마케팅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파격적인 이벤트로 프렌차이즈창업 업계의 눈길을 끈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춰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서는 이례적인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의 기록을 이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공부방창업과 학원창업 등 20여 년간 쌓은 교육 공간 인테리어 노하우와 다수의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가진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로, 남다른 교육 공간 철학을 바탕으로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를 지양한다. 

그 대신 지역과 상권, 주 이용자의 특성 등을 고려한 커스텀 디자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가맹점은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되어 있으며, 학습 공간 역시 1인실과 오픈 테이블, 창가석, 칸막이석 등으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백색 소음기와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카페테리아, 파우더룸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을 위한 시설까지 갖춰 높은 이용자 만족도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플랜에이는,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을 적용해 스터디카페창업비용과 인건비 부담을 동시에 낮춘 플랜에이는, 전국 매장에서 평균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결제와 입실 및 퇴실 확인, 좌석 이동, 적립금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하고, 센터장은 최첨단 IoT시스템과 접목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과 냉난방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별도의 상주 인력을 요구하지 않아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의 높은 순수익을 달성해 무인창업아이템과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여자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간편한 운영 방식과 더불어 유동 인구나 상권, 트렌드에 관계없이 건물 자체의 가치를 높여주는 앵커테넌트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해 부동산창업 전문가 및 건물주로부터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허름한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목동 등촌센터는 높은 수익을 창출함은 물론이고, 건물 자체의 가치를 높여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관계자는 “수상의 기쁨을 전국 센터와 나누고자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전국 각지 100여 개의 센터에서 사연이 도착해 신중을 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센터가 스터디카페창업 성공 사례를 이룰 수 있도록 그동안 쌓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