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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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윤시윤, 누명 벗었다… 박성훈은 건물서 '추락'

기사입력 2020.01.09 22: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포식자 살인마 누명을 벗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최종회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과 서인우(박성훈 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우는 육동식의 도발에 분노했다. 이어 육동식에게 총을 겨눴고, 그사이 심보경은 바닥에 떨어져 있던 커터칼로 손에 묶어있는 줄을 풀었다.

서인우가 육동식에게 총을 쏘려는 순간, 심보경은 공포탄을 쏘며 "총버려 서인우, 이번에 실탄이니까 이제 총버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우와 심보경은 서로를 향해 총을 쐈고, 심보경은 팔에 총상을 입었다. 

이에 분노한 육동식은 서인우와 몸싸움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서인우는 창문으로 추락해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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