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09 13: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장훈이 차은우, 유선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장훈, 레드벨벳 조이,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 차은우, 김승현, 강경준,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유선호, 안재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감독 서장훈은 가장 기대했던 멤버로 이상윤, 서지석, 줄리엔강을 꼽았다. 그는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분은 역시 제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떤 사람들이죠. 이상윤, 서지석, 줄리엔강. 당연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연습을 해보니까 잘해준다"며 "근데 나이는 무시를 못한다는 느낌이 조금 있지만, 어쨌든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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