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아티스트 Anthony Rianda를 태그하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거울 앞에서 플래시를 터뜨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비니와 레드 자켓, 다양한 패턴의 소품을 매치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그림 사진은 태그한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디 클래스", 그림도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6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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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