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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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8인조→6인조 재편, 부담됐지만 더 똘똘 뭉쳐 준비"

기사입력 2020.01.08 16:28 / 기사수정 2020.01.08 16: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8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의 세 번째 싱글 앨범 'Dream Wish(드림 위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드림노트의 이번 컴백은 멤버 한별과 하빈의 탈퇴로 인해 6인조로 재편한 이후 하는 첫 컴백이다.

보니는 팀의 재편에 대해 "8인조에서 6인조가 되면서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팀워크를 다지고 더 똘똘 뭉쳐서 이번 앨범을 준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드림노트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바라다(WISH)'는 첫사랑의 풋풋한 마음을 표현한 드림노트만의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서로 마음의 시작점에 놓여 망설이는 상대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귀여운 유혹으로 고백을 유도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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