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양준일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논의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양준일과 전속계약을 논의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전했다.
앞서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준일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양준일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 후 '양준일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달 31일에는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지난 4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