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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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x김강우x정웅인x양현민, 심상치 않은 대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1.08 13:56 / 기사수정 2020.01.08 13:5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99억의 여자’의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이 대치한 상황을 담은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KBS 2TV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도학(양현민 분)이 의문의 장소로 돈가방을 끌고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가방의 위치를 알아낸 윤희주(오나라)는 이 사실을 정서연(조여정)에게 알렸고, 정서연은 홍인표(정웅인)와 함께 돈가방의 위치를 쫓았다. 또한, 레온을 쫓는 강태우(김강우)가 총을 겨누는 장면까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 네 사람이 심상치 않은 기류 속에서 대치한 모습이 목격됐다. 

먼저, 정서연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반면,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경계하는 강태우와 무엇을 본 것인지 충격 받은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홍인표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김도학이 비장한 분위기를 내뿜은 채 한 손에는 라이터를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돈가방을 들고 나타난 그가 돈을 불태우려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99억의 여자’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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