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9 19:29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김태완(29)이 2004년 데뷔 후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9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 홈경기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완은 LG가 0-1로 뒤진 2회말 2사 1,2루 찬스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3점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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