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MJ, 윤산하가 신선한 맏내 케미를 선보였다.
8일 판타지오는 유쾌한 맏내의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MJ와 윤산하의 ‘마리끌레르’ 1월 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MJ와 윤산하는 같은 공간에서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맏형 MJ는 회색 계열 터틀넥과 재킷의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프레임 안에 차가운 듯 부드러운 무드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품을 활용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완벽한 화보를 만들기 위한 MJ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윤산하는 막내미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낸다. 심쿵 댄디남으로 변신한 윤산하는 앤티크 한 가구 위에 걸터앉아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 윤산하만의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유리구슬을 바라보는 윤산하의 모습에서는 세련된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사진 속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MJ와 윤산하의 프로페셔널 케미가 돋보인다.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분출하며 촬영장을 '흥바다'로 만든 해피 바이러스 MJ와 귀여운 막내 윤산하는 촬영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시크하게 돌변, 그 순간에 온전히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MJ와 윤산하가 보여줄 또 다른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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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