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0.07.10 02:58
[엑스포츠뉴스=황다현 인턴기자]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산소같은 너', '링딩동' 등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샤이니(SHINee)가 19일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샤이니는 그동안 색다른 음악, 참신한 안무,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앨범마다 화제를 모아왔으며, 이번 정규 2집 역시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하여 또 한 번 가요계 석권을 기대하고 있다.
짧은 머리에 탄탄한 복근으로 강한 남자로 변신한 민호를 시작으로, 9일 2번째 공개된 태민은 긴 헤어스타일에 강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컴백하는 샤이니의 새 모습은 하루에 한 멤버씩 공개되어 다음 멤버는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궁금증은 더 커질 전망이다. 멤버별 사진은 12일까지 순서대로 공식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당초 16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예정이었던 샤이니는 7일 KBS '출발드림팀2'에서 민호가 종아리 근육 파열 진단을 받으며 컴백 일정을 미뤘다.
컴백무대는 민호의 상태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샤이니ⓒ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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