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송가인이 호주 산불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가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끝나길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호주의 위성사진으로, 몇 달 째 진화되지 못하고 불타고 있는 호주 전역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네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하루 빨리 진화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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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