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9 15:45 / 기사수정 2010.07.09 16:12
<사진과 함께하는 김유석 기자의 맛집이야기>
▲ 오늘은 여러분께 서울 신천동(지하철 2호선)의 Warehouse를 추천합니다. 신천 성당 사거리에 위치한 Warehouse의 모습.
▲ 여러 종류의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재미!
▲ Warehouse의 메뉴의 모습. 안주판 속 사진의 안주 종류가 맛깔스럽게 잘 정리되어있다.
▲ 메뉴가 좀 많은 듯?!
▲ 이 날은 MAX 생맥주를 마셨다! 사실 바로 전에 고기에 소주 한 잔을 하고 온지라 :)
배가 부른 상태였고 산뜻한 맥주로는 제 격인 듯!
다른 곳과는 달리 모짜렐라 치즈가 약간 두껍게 나오는 것 같았다.
입으로 짤라 먹기는 그렇고 포크로 짤라 먹으려니 좀 불편하긴 했지만 괜찮았음!
위의 사진에 있는 두 가지 소스 중에서 오른쪽의 검은 소스는 안 먹어보았고
왼쪽의 하얀색 소스에 토마토를 찍어 먹으니 완전 맛있었다!
샐러드의 상태도 신선하였고 전체적인 소스의 맛이나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매우 좋았다.
다른 메뉴들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한가지 메뉴를 먹어보면 대충 다른 메뉴들의 맛도 어느 정도는 상상이 되기에…
샐러드의 소스를 이 정도로 할 정도면 다른 메뉴들은 어떨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
Warehouse는 총 3층 건물인 듯했고, 2층에 야외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선선한 날씨에 야외테라스에서 맥주 한잔하면 완전히 좋을 듯!
그러나 좌석이 많이 있지는 않아서 저녁 시간에 손님들이 금방 차는 듯했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맥주 한 잔 하고 싶다면?
신천에 많은 술집이 있지만 Warehouse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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