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9 17:45 / 기사수정 2010.07.09 17:45
[엑스포츠뉴스=김현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8일(목) 야구를 관람하면서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목동구장 내 전 관람석에 '개방형 와이파이(Wi-Fi) 존'을 설치하였다.
이번 '개방형 와이파이(Wi-Fi) 존' 설치는 최근 스마트폰 및 넷북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목동야구장을 찾는 야구팬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이 시작되는 9일(금)부터 목동야구장을 찾는 야구팬들은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의 기기를 보유할 경우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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