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가 내한을 확정지었다.
6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3월 26일 크리스토퍼 내한 공연 확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게재했다.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은 오는 3월 26일 오후 8시에 YES24 라이브홀에서 시작한다.
공연에 앞서 티켓오픈은 오는 13일 낮 12시에 열리며 티켓 가격은 전석 77000원이다. 1층은 스탠딩이며 2층은 지정좌석이다.
크리스토퍼는 덴마크의 슈퍼스타로 불릴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집 'Told You So'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단독 내한공연 당시 즉각적인 매진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토퍼의 새 앨범 'Under The Surface'가 나온만큼 더욱 풍성한 무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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