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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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펭수 만나 팬심 폭발 '허그부터 성대모사까지'

기사입력 2020.01.06 09:36 / 기사수정 2020.01.06 10:01

최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펭수를 만나 성덕의 꿈을 이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펭수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펭수는 자신이 준비해 온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위해 "소원 하나만 들어주시면 안돼요?"라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이에 뷔는 "알겠어요"라고 귀여운 펭수 말투로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뷔는 펭수와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성대모사를 준비한 것. 뷔의 대답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펭수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댄스를 선보였다. 코믹한 펭수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뷔는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뷔는 무대를 내려가기 전 팔을 벌려 펭수와 포옹했다. 환한 뷔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본상, 대상까지 음반 부문에서만 총 4관왕에 올랐으며 3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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