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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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골든글로브 앞둔 설렘 "긍지 가지고 다녀오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06 08:45 / 기사수정 2020.01.06 09: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조여정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뜨는 하늘 보고 있는데 똑똑 하고 Goldenglobes 축하 쪼꼬렛 손님이. 무한히 영광스러운 날. 긍지를 가지고 다녀오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골든글로브가 새겨진 필름 모양의 초콜릿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설렘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여정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한국영화 최초 수상작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조여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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