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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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시상식 오프닝 무대+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공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1.05 07:15 / 기사수정 2020.01.05 01: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의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초대됐다고 밝혔고,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맡아 바쁜 일상을 보냈다.

홍현희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녹음했고, 자신이 부른 버전에 맞춰 안무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연습했다.

특히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한 후 집에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을 시청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제이쓴은 홍현희가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홍현희는 1년 만에 바람이 이뤄졌다며 기뻐했다.


이후 홍현희는 '2019 방송연예대상'에서 넘치는 끼와 춤 실력을 자랑하며 오프닝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양세형은 "눈물 나려고 한다. 열심히 (연습) 했을 거 생각하니까"라며 감동했다.

특히 홍현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과 '언니네 쌀롱'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홍현희는 수상소감을 통해 "제이쓴 씨 사랑한다"라며 제이쓴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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