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송민호가 '신서유기7'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는 최초로 진행되는 회식장소 복불복 돌림판부터 미방송분 대방출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은 "마지막 날에 형들이랑 같이 보내니까 좋다. 길긴 하지만 중간에 이런 자리가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저는 '신서유기'를 매주 하고 싶다. 2주에 한 번 촬영할 때마다 힐링이었다. 너무 힘을 받았는데 이게 끝난다는 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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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