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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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17일 '남산의 부장들' 라이브채팅 개최…이병헌·곽도원 참석

기사입력 2020.01.02 18: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17일에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관객들과 주연 배우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은 영화의 주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라이브채팅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관객들 역시 채팅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마련한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연 배우인 이병헌과 곽도원이 참여해, 영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 수원)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들은 상영관 입장 시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남산의 부장들' 라이브채팅 예매는 1월 3일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 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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