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02 14:54 / 기사수정 2020.01.02 15:0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2020년 올리브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호동과 바다’가 다큐멘터리와 찰떡 호흡을 자랑할 강호동의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28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내음 푸드다큐.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 올리브‘모두의 주방’ 제작진과 강호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바닷마을 음식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호동의 첫 다큐멘터리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호동과 바다’는 겨울 바다를 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겨울 바다의 제철 식재료와 음식을 소개하며 삶의 위로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겨울 바다 풍경과 맛있는 제철 음식들, 그리고 바닷마을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은 새해의 시작을 힐링으로 가득 채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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