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e스포츠의 표준으로 2010년대 최고 게임 TOP10 안에 선정됐다.
미국 매체 타임즈는 최근 기사를 통해 '2010년대 최고의 게임 TOP10'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했다.
TOP10에는 Grand Theft Auto V, 젤다의 전설, 포트나이트, 다크소울, 리그오브레전드, 포켓몬 고, 마인크래프트, 엘더스크롤V : 스카이림, 포털2, 디스코 엘리시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매체는 롤에 대해 e스포츠의 표준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롤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으로 2009년에 세상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만해도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분야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롤이 나오고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세계적인 장르로 발전하게 됐다. 현재 롤은 e스포츠의 표준이 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어 롤드컵, MSI 등 롤과 관련된 리그는 미국 슈퍼볼보다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다고 밝혔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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