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써니가 2019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참 고마웠어!! 덕분에 많이 배웠어!!! 2020년도 잘 부탁할께! 새해에는 더 행복하자~~ 내 자신 화이팅.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도 화이팅. 나를 사랑해주는 고마운 사람들도 화이팅팅팅!!!!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귀여운 돼지 탈을 쓰고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유쾌하고 맑은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써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파티시에'에 출연했고, 지난 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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