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6 17:01 / 기사수정 2010.07.06 17:05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엘르걸과 사운드홀릭이 주최한 걸들의 축제, 엘르걸 페스타 'Summer Dream'이 홍대에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정립하며, 이틀간의 꿈 같은 시간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엘르걸 페스타'는 지난 3월 'First Love'란 타이틀로, 홍대 인디밴드들과의 일명 '핫'한 봄 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 지난주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Summer Dream'이라는 타이틀로 또 한번 한 여름 밤을 달구며 걸들을 위한 꿈의 축제 2회를 성대히 마무리했다.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크라잉넛, 슈퍼키드, 이지형, 이승열, 몽니, 고고보이스 등 쟁쟁한 밴드들이 참가하였으며, 공연 소식을 들은 수백 명이 비가 오락가락 하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공연시작 전부터 행사장 근처에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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