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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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 FM' 김영철 "강호동, 라디오 출연 안 해…내 위시리스트"

기사입력 2019.12.31 08:12 / 기사수정 2019.12.31 11: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서준부터 강호동까지, '김영철의 파워 FM' 출연이 성사될까.

31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청취자들은 내년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면 하는 스타들을 언급하며 문자를 보냈다. 

앞서 '김영철의 파워 FM'은 '유해진 소환 이벤트'에 성공한 바 있다.

한 청취자는 박서준의 출연을 요청했다. "곧 새 드라마에 출연하니까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우리야 좋은데. '씨네타운' 외에도 '철파엠'도 나와주세요"라고 말했다.

김희애에 대해서는 "김희애 누나, '컬투쇼'도 좋지만 우리 라디오에도 나와달라. 출연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의 출연을 바라는 청취자도 있었다. 김영철은 "'아는형님' 멤버 중 다섯분이 다 나왔는데 강호동 형님만 안 나왔다. 이분이 라디오를 워낙 출연을 안 한다. 나도 위시리스트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청취자들은 이영자, 박진영, 박정민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영자 누나가 나오면 좋겠다", "JYP 시간 된다면 내년에 새 앨범이 나오면 와주세요", "박정민과는 '씨네타운' 출연할 때 인사했다. 내년에는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다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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