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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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신세경,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1분 커플 '눈웃음 발사' [2019 MBC 연기대상]

기사입력 2019.12.30 22: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와 배우 신세경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1분 커플이 됐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호흡한 신세경과 차은우가 최고의 커플로 선정됐다.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봄밤' 한지민 정해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김경남, '검법남녀2' 정재영 노민우, '웰컴2 라이프' 임지연 정지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김혜윤 이재욱이 후보에 올랐다.

이에 앞서 코미디언 홍현희와 홍윤희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1분 커플 후보들과 인터뷰했다.

차은우는 신세경에 대해 "선배님이기도 하니 먼저 친해져야 할 것 같아 장난도 많이 쳤다. 내가 많이 놀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신세경은 "장난도 많이 치고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이제는 이 친구의 친해지고 싶은 시그널이구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차은우는 가장 힘든 애정신에 대해 "내가 매달린 장면이 있는데 어려워서 누나에게 많이 물어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눈웃음을 지어 홍윤화와 홍현희를 웃게 했다.


이날 2019 MBC연기대상은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김성주가 사회를 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2019 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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