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전현무가 S 통신사 사내 시설에 깜짝 놀랐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 문제적 남자들은 직장인 브레인을 만나기 위해 S 통신사로 향했다. 이날은 전현무 도티 김지석의 문과팀, 하석진 이장원 주우재의 이과팀으로 나누어 이동했다.
문과팀은 로봇카페를 발견하고 이용해보고자 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면, 로봇이 음료를 뽑아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전현무 도티 김지석은 픽업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것을 몰랐고, 로봇이 몇 차례나 커피를 버리는 것을 지켜봐 웃음을 안겼다.
문과팀은 사내 헬스장으로도 이동했다. S 통신사의 사내 헬스장은 매우 넓었고, 전문 트레이너는 물론 마사지 기계도 있었다. 안쪽에는 풀코트 농구장까지 마련돼 있어 모두 입을 떡 벌렸다. 전현무는 "회사에 이런 헬스장이 있잖나. 그럼 운동 매일 한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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