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실 관람객들의 압도적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천문')가 26일 개봉한 가운데, CGV 골든 에그 지수 98%와 네이버 평점 9.97의 높은 기록으로 같은 시기 개봉작들의 평점을 압도적으로 제쳐 눈길을 끈다.
'천문'은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최민식, 한석규의 20년만의 조우와 내밀한 감정 묘사의 대가 허진호 감독의 감성사극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다.
이에 영화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간만에 본 대작입니다. 꼭보세요’(ykjh****), ‘최민식과 한석규라는 두 배우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했던 영화지만, 역사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상상력을 충분히 정성스럽게 표현했다!’(goo1**** ), ’너무너무 기다렸던 영화인데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연말에 가슴이 뜨끈뜨끈해짐!!’(yjap****), ‘저희 부모님도 재밌게 보셨어요’(젤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