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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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음악·연기·예능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 영화감독도 꿈" [화보]

기사입력 2019.12.26 11:08 / 기사수정 2019.12.26 11: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원이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1인 회사 프라이빗 온리(Private Only) 설립 후 'PRVT 01'을 발매한 원(정제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공개됐다.

원은 ‘프라이빗 온리’를 설립한 지 약 반년이 지난 지금 혼자 다니는 일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일종의 보호막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으로 아플 땐 더 아프고 기쁠 땐 더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PRVT 01'은 어떤 앨범이냐는 질문에 총 16곡을 수록했고 이언 퍼프(Ian Purp)를 비롯해 프로듀서 3명과 함께 작업했다고 답했다. 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솔직함’을 꼽았으며 특히 타이틀곡 ‘Hard to Love’에 자신의 진심이 가장 잘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인 원은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 "독립영화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배우를 넘어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이뤄보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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