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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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이승윤, 완전 실패 아픔 딛고 첫 띵동에 '성공'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2.26 06:40 / 기사수정 2019.12.26 01: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이승윤이 첫 띵동에 한 끼 줄 집에 입성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윤택과 이승윤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 윤택과 이승윤은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분장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윤은 "지난번에 한 끼를 실패하고 절치부심해서 형님을 모시고 왔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MC들은 "오늘 나는 자연인 특집이다"라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택은 자연인이 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절대 서두르지 마라.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산속 깊은 곳에 대한 동경이 있을 수 있지만 현실과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라며 "경험이 없고 마음만 갖고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또 윤택과 이승윤은 "우리 별명이 경로당 아이돌이다"라고 인기를 자랑했다. 이후 길에서 만난 어르신들에게 깜짝 환호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출연에서 완전 실패를 했던 이승윤은 첫 띵동에 한 끼 도전을 성공했다. 주민은 강호동, 이승윤의 방문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며 바로 한 끼를 수락했다.

또한 이경규, 윤택 팀의 응답을 받은 주민도 "오케이다. 오늘따라 고기도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며 단번에 한 끼를 수락했다. 주민의 아들은 웹툰 '윈드 브레이커'의 작가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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