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24 11:20 / 기사수정 2019.12.24 12:03
가수 강다니엘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강다니엘이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3000만 원을 기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 1000장을 기부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마음 나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기부에 함께 했다. 평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강다니엘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기부처를 ‘연탄은행’으로 선택, 전국에 있는 31개 지부에 각 1천 장씩 총 3만 1천 장을 기부하며 전국 각지에 온기를 전했다.
커넥트 측은 “지난 12월 10일, 강다니엘의 생일을 맞이해 다니티 여러분이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소식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는 모두 다니티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 덕분이다. 따뜻한 온기가 퍼져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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