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가 '초록여행' 셀럽릴레이에 참여했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18일, 마포구 소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VIP’를 비롯해 드라마 ‘황후의 품격’. ‘고백부부’로 브라운관에서 활약중인 장나라가 참석했다.
장나라는 기부총액이 130억이 넘을 정도로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장나라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VIP’에서 상대배우로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으로부터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0호 주자로 제안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고.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0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0호 희망메세지로 "모두의 관심과 사람이 모여 초록여행을 만들어갑니다. 일부가 아닌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장나라는 다음 21호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주자로 현재 방영중인 TV 드라마 ‘VIP’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신재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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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