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가 디시인사이드 2020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23일 디시인사이드는 김민아와 디시인사이드 홍보를 위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개했다.
1991생 올해로 29세인 김민아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SBS 리포터를 거쳐 현재 JTBC의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각종 유튜브 방송 출연과 롤챔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의 아나운서로 다양한 연령층에 얼굴을 각인시켰다.
특히 세련된 외모에서 나오는 털털한 모습과 아슬아슬한 선넘기 예능감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아는 "어릴 적부터 접해온 디시인사이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랄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는 "김민아가 가진 긍정적 똘기가 디시인사이드의 성격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출중한 본업 능력에 예능감까지 보유한 김민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김민아는 앞으로 1년간 디시인사이드 모델 및 디시인사이드에 노출되는 광고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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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