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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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in 추크' 이태곤X이정현X유재환, 유령 난파선 탐사 '안절부절'

기사입력 2019.12.21 21:33 / 기사수정 2019.12.21 21: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태곤, 이정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난파선 탐사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이태곤, 이정현, 유재환이 난파선을 탐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 이정현, 유재환은 난파선을 발견했고, 내부로 들어가 탐사했다. 유재환은 "너무 음침하다"라며 겁을 먹었고, 이태곤은 "바닥이 쇠인데 나무가 어떻게 뚫고 나왔냐. 진짜 무섭다"라며 깜짝 놀랐다.

게다가 녹슨 선체 탓에 파상풍에 노출되는 상황. 유재환은 "이런 일도 있냐.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것도 하냐"라며 물었고, 이태곤은 "고기 못 잡고 이런 사람들 이런 데서 혼자 재우고 그런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또 이태곤은 비박지는 물론 탐사지로써 부적합하다고 판단했고, 세 사람은 곧바로 난파선에서 탈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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